제 5회 - 전화 (서동성 作) (1987)
제 5회 신입생 환영 및 워크샵 공연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공연이다. 이 공연은 인인극회가 舊 제1합동강의실을 뜯어고쳐 만든 소극장에서 연극을 올린 첫 공연이라는 대에 그 의의가 있다. 모시는 글 유난히 긴 겨울을 보내며…… 우리네 도화인들에게 있어서 영원히 잊지못할 기나긴 겨울을 보내고, 이제 신학기를 맞이하여 신입생 환영 Work-shop 공연 및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공연을 올리게 되었읍니다. 겨우내 모든 인인극회 회원들은 하나의 연극 작품을 위하여 땀을 흘렸고, 그래서 우리는 연극속에의 狂人이 되었는지 모릅니다. 더우기 저희 극회 회원, 아니 인천대학 전 학우가 꿈꾸어 오던 소극장이 개관되어 더욱더 뜻깊은 공연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. 아무쪼록 여러 학우들의 많은 관람 있길 바라며 또한 심장병 어린..
2011. 1. 16. 23:27